파리에서 묵었던 민박에서 유레일 타면 비싸다고해서
유로라인으로 추천해주길래 앞으로 다시는 유로라인을 안탈거다 ㅡㅡ;;;
앞으로 탈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건머 2시간마다 깨우더만;;;
10시에 출발해서 12시에 휴게소라고 깨우고
2시되니까 입국 심사하라고 깨우고
또 한시간 정도 지나니까 도버해협 건너기전에 쉬라고 또 깨우고
버스에서 잘려고 했더니 배안에서 있어야 된다길래
배타고 2시간정도 잤나? 이제 다시 버스에 타라고 깨우고;;;;
그리고 도착한게 런던 빅토리아 스테이션;;;;
난 심야 버스라길래 푹자고 숙박비도 아끼고 가격도 저렴해서
1석 2조구나 했는데 숙소 도착하니 완전 초죽음이었다;;;
요게 타고간 유로라인 버스
아저씨가 나름 재밌었다;;; 영어도 잘하는 편이었는데
자긴 잘 못한다고 자기말 알아듣겠냐고 계속 묻던데
휴게소에서 사먹은거;;;
영국가면 유로 못써서 여기서 유로받길래 사먹은거
우리나라 후렌치파이 비슷한데 훨 달았다 ㅡㅡ;;;
여기가 휴게소;;;
입국심사하고 도착한 항구
조거랑 비슷한 크기였는데 사진엔 안나오네;;
배안;;;
진짜 웬만하면 밖에도 나가보고 했을텐데 춥기도하고 졸려서 도저히 못나가겠더만;;
배안에 있던 오락기;;;
비몽사몽간에 있어서 내릴때야 있다는걸 알았다;;;
도버해협 건너서 다시 버스에 올라타서 내릴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