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가는길
베르사유 앞에있는 성당인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네
가본 곳들중에 가장 한산했다
아마도 궁전에 가려서 빛을 몬 본듯
여기가 왕의 채소밭
역시 스케일 있는 채소밭;;;
별의 별 과일들이 다 있었는데
아직은 덜익어서 먹진 못했다
왕의 채소밭~
여저히 채소를 기르고 있었다~
채소밭에 있던 장미~
동상이었는데 웃긴건 입술만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크게보면 잘 보임 ;;;
루이 14세 동상
별로 잘생기진 않았다;;;
궁전에서 뒤편에서 바라본 전경
저 뒤로 대운하도 보이고
저게 다 정원;;;
정원수들이 진짜 신기할 정도로 잘 깎아놨다
백조가 풀뜯어 먹는줄은 몰랐다 ㅡㅡ;;;
풀주다 손 물리기도 ;;;
여기가 쁘티 트리아농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왕국은 과감하게 패스하고
본정원도 넘어가서 왕비의 촌락이 제일 좋다고해서 바로 거기로 갔다
마리 앙투와네트 초상화
앙투와네트 코스프레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는데
난 못봤다
촌락은 진짜 예뻤다
베르사유의 화려함 보다는 이런 아기자기한게 더 좋았다
붕어 비슷한거;;;
먹이달라고 모여 드는데 거의 혐오물 ㅡㅡ;
세상에서 제일 편안해 보이는 오리들
그리고 돼지 ㅡㅡ;;
앞에서 쓰다듬어 볼려고 손 내밀었는데 눕더만;;;
그래서 물부어서 깨웠다 ㅡㅡ;
완전 동물 농장;;;
동물들이랑 논다고 정원을 자세히 못봤다;;;
슈렉의 동키;;;;
진짜 그림 같은 집들
각이 살아있는 가로수;;;
이것도 유명한데 여자가 없어 ㅡㅡ;
정원쪽에서 바라본 궁전
숙소에서 만난 자매 친구들;;;
체력이 너무 좋아서 따라가기 힘들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