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 가게 였는데
고인인 다이애나와 마이클 잭슨가 새겨진 기념품
카메라들~
사고 싶었지만 안찍힐거 같아서 ㅡㅡ;;;
한국와서 찍었는데 안나오면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고;;;
오래된 전화기들~
진짜 없는게 없는듯;;;
총알도 있었는데 물론 탄피만 있는거긴 했지만
노팅힐
앤틱 장식품들~
옷가게 였는데 인테리어가 모두 재봉틀~
재보틀만 몇백개 천개도 넘어 보엿음;;;
오후가 되니 사람들 때문에 발디딜 틈이 없었다;;;
나도 결국 비싼건 아니지만 회중시계 하나 샀는데 그것도 무려 9파운드~
한화로 치면 만칠천원 정도?
거리공연 하는데 있던 어르신네;;;
멍멍이가 웃겼다;;;
첨엔 거리공연하는 매니저쯤 되는줄 알았는데 그냥 구경만;;;
지금도 듣고 있는 Hightown crows 밴드
재즈밴드인데 무려 10파운드라는 거금들여 샀다;;
그래도 노래는 좋았으니머
이사람들 다른 블로그에도 나오던데
꽤오래 있는듯;;;
생물시간에 보던 암모나이트;;
이런건 도대체 어디서 구해오는 건지;;;
루이비통 오리지날 여행 가방~
작은 가방 밑에 있는게 무려 한화로 2200만원~!
아무렇게나 놔둬서 별거 아닌가 했는데 가격보고 깜짝 놀랬다
요 밴드는 The RyanO'Reilly band
이 사람들도 시디 샀는데 아까 밴드보단 싸서 5파운드;;;
역시나 지금도 잘 듣고 있다
여기가 영화 노팅힐에 나왔던 휴그랜트가 하던 가게
여행중에 들었을땐 없어져서 찾지 말라고 했는데
우연히 돌아가던 길에 볼 수 있었다
다들 가게를 찍고 있길래 먼가했더니 여행책 서점~
한국 가이드 책들도 있었다~
내부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