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르부르 박물관 & 애플샵

요기가 르부르 진짜 무식하게 큰 박물관

나중에 가본 대영박물관이나 내셔널 갤러니는 동네 미술관급;;;

워낙에 크다는 이야기만 들어서 다른 일정은 빼고 이날은 박물관에만 올인하기로 했다



다른 사람들은 최소한 좋다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그렇다는 피라미드인데

난 왜그렇게 싫은지 모르겠다 유럽돌면서 본 최악의 건물;;;

두번째는 런던아이 ㅡㅡ;;;

지하철 탈때마다 본 포스터

둘다 극과 극;;;

도대체 무슨 광고인진 잘 모르겠음 ㅡㅡ;

카루젤 개선문

볼땐 몰랐는데 이게 그거네;;;

라데팡스의 신개선문 개선문 일적선으로 서있는 건물

니케 인데 다날아가고 몸통만 남아있는 석상;;;

이게 모나리자인데 그나마 줌으로 땡겨서 이정도지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멀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그림도 작고 어두워서 더 안보였던 그림

그런데 여긴 다들 플레시 터뜨리고 찍던데 워낙 많아서 제지를 못해서 그런듯

워낙에 엉망이라 감상이고 머고 없었다

요게 무슨 대관식이었는데 책에서 많이 본 그림

여긴 르부르 지하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주춧돌정도?

요게 밀로의 비너스

조건 너무 잘 만들어서 진짜 침대같았는데

만져보고 싶었는데 차마 그러지 못함;;;

조건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했던거

다른건 보면 각각 만든담에 얹던가 했는데

저건 도저히 모르겠더만

나름 빨리 본다고 했는데도 장장 6시간동안 돌아다녔다

한층씩 보고 쉬고 그랬는데도 너무 힘들었다

분수에 발담그고 쉬고있는 사람들

르부르 지하 상가

우리로 치면 코엑스몰 같은곳

저기에 마리아 막달레나 무덤이?

우연하게 만난 애플 a#

우리나라에 비하면 엄청 큰 애플샵

아이폰 4g

화면이 진짜 깨끗했다

사진 보는느낌?

요건 아이패드~!

한글은 따로 설치 안했는데 잘 보였다

입력은 영어랑 불어만 지원했는데

설치만 하면 될 듯

내 블로그도 한번;;;

사진은 워낙에 커서 그런지 잘 안보였는데

그거 말고는 반응 속도도 빨랐고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