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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 파리 & 영국 런던 입국 요기가 도버해협 건너서 영국 항구~! 파리에서 묵었던 민박에서 유레일 타면 비싸다고해서 유로라인으로 추천해주길래 앞으로 다시는 유로라인을 안탈거다 ㅡㅡ;;; 앞으로 탈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건머 2시간마다 깨우더만;;; 10시에 출발해서 12시에 휴게소라고 깨우고 2시되니까 입국 심사하라고 깨우고 또 한시간 정도 지나니까 도버해협 건너기전에 쉬라고 또 깨우고 버스에서 잘려고 했더니 배안에서 있어야 된다길래 배타고 2시간정도 잤나? 이제 다시 버스에 타라고 깨우고;;;; 그리고 도착한게 런던 빅토리아 스테이션;;;; 난 심야 버스라길래 푹자고 숙박비도 아끼고 가격도 저렴해서 1석 2조구나 했는데 숙소 도착하니 완전 초죽음이었다;;; 요게 타고간 유로라인 버스 아저씨가 나름 재밌었다;;; 영어도 잘하.. 더보기
프랑스 파리 오르쉐 미술관 & 루상부르 공원 요기가 오르쉐 미술관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다;;; 르부르 이후론 모든 박물관 미술관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더 그런지도;;; 사진 촬영을 금해서 안은 못 찍었다 기다리는데 10분정도 걸렸나? 파리 떠나는 마지막 날이라 루상브루도 다시 찾았다 앞으로 또 갈 수 있을지;;; 다들 프린트물을 롤로 돌리는 형태로 만들어놨던데 LCD 디스플레이로된건 모두 삼성이었다 표지 모델이 예뻐서 ;;;; 더보기
프랑스 퐁텐블로 & 파리 라데팡스 퐁텐블로 기차역~ 여기 가는데도 역무원들이 영어를 못해서 가는데 애점 먹었다 ㅡㅡ; 요기가 퐁텐블로 성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개미의 무대가되는 퐁텐블로 단지 소설땜에 와보고싶었던 곳인데 막상 와보니 너무좋았다 비만 안왔음 더 좋았을텐데 앞에서 보면 작게 보이는데 뒤로 길게 되어있는 구조라 생각보단 컸다 입구에 있던 아저씨가 요 방에가면 좋다고 해서 맨 먼저 가봤는데 완전 중국스타일로 만들어놔서 신기했다 이게 퐁텐블로성 모형 제법 규모가 있었는데 사진으로만 보면 안보이니;;; 여긴 글래스장식으로 인물 초상을 만들었던데 단순히 유리에 입히는 색마 생각한게 아니라 뒤에서 빛이 들어오는것가지 계산해서 만들어서 신기할 정도였다 유럽 어딜가나 메두사 장식은 다 본거 같다 그리고 퐁텐블로성은 특이한게 내부가 거의 .. 더보기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전날 새박 3시까지 술먹다 8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도착한 베르사유 베르사유 가는길 베르사유 앞에있는 성당인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네 가본 곳들중에 가장 한산했다 아마도 궁전에 가려서 빛을 몬 본듯 여기가 왕의 채소밭 역시 스케일 있는 채소밭;;; 별의 별 과일들이 다 있었는데 아직은 덜익어서 먹진 못했다 왕의 채소밭~ 여저히 채소를 기르고 있었다~ 채소밭에 있던 장미~ 동상이었는데 웃긴건 입술만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크게보면 잘 보임 ;;; 루이 14세 동상 별로 잘생기진 않았다;;; 궁전에서 뒤편에서 바라본 전경 저 뒤로 대운하도 보이고 저게 다 정원;;; 정원수들이 진짜 신기할 정도로 잘 깎아놨다 백조가 풀뜯어 먹는줄은 몰랐다 ㅡㅡ;;; 풀주다 손 물리기도 ;;; 여기가 쁘티 트리아농 늦게.. 더보기
프랑스 파리 몽마르뜨 언덕 야경 몽마르뜨 언덕은 워낙에 많이 들어서 엄청 기대했는데 직접보고나니 실망이 컸다 아마 다음에 파리에 가더라도 몽마르뜨는 안갈거 같다 여긴 떼르뜨르 광장 잠시 멍때리고 있으면 어느새 그리고 있다던데;;; 잘그리는 사람들이 많긴했다 요 포스터도 엄청 많이 봤는데 밴드 포스터 같기도 하고 뭔지 잘 모르겠다 야경을 목적으로 가서 늦게 출발했는데 낮에 갔으면 실망을 안했을 수 도 케이블카가 있었는데 고건 지하철 티켓으로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높이가 얼마 안되서 걸어갔다 근데 계단쪽은 흑인 아저씨들이 호객행위를 너무 심하게 하더만;;; 여자 혼자가기엔 위험할거 같았다 그리고 한국말도 하더만 안녕하쇼 ㅡㅡ;;; 늦은 시간이었는데 거리 공연은 아직 하고 있었다 이제는 옹마르뜨에 예술가들은 없다는데 그래도 그림 파는 가게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