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광안리에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광안리는 못갔네
전번 비엔날레때는 가봤는데 나름 괜찮은게 많았는데
해운대에도 있었고
깜짝 놀란 작품;;;;
이거 본거만 4개였는데 어쩌면 더 숨겨져 있었을지도;;;;
예전엔 요트경기장도 꽤 볼만한게 많았는데
이번엔 달랑 아홉 작품만 전시되어있었다
작품수는 많은지 모르겠지만 규모면에선 작아진거 같다;;;
요건 방안에 사방으로 영상을 보여주는거
원통에 바람을 불어넣어서 깃텃이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건데
깃털만 찍을려고 했는데 무지 힘들었다;;;;
이거 원래 가운데 스파크 튀는거 보여진거 같은데
고장났단다 ㅡㅡ;;;;;
화산이라고 해야하나? ㅡㅡ?
원시인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는 작품이 미술관에 있었는데
동일 작가인거 같긴 한데;;;
만들기 엄청 힘든 작품일듯;;;
이건 작품인지도 몰랐다 나중에 봤다;;;
요것도 미술관에 있던거랑 같은 작가가 만든거 인듯
그나마 깃털인거 같이 보이게 찍은거;;;
요건 요트경기장 지붕에 있던 또다른 다리;;;;
이건 있는줄 몰랐다가 나오는데 유치원에서 단체로 온 팀에 선생님이
말해줘서 알았다;;;;
이것도 그럼 미술관 옥상에도 있을거 같아서 봤는데
진짜로 있어서 놀랐던 다리;;;
아마 한두개 더 있었을지도;;
요건 미술관 지하에 폐막식 보면서 찾은 작품인데
첨엔 사람인줄 몰랐다;;;;
지하에 있던 또다른 작품
폐막식도 참가하고 머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어쨌든 이번엔 점 실망이 컷던거 같다
스케일면에서도 제작년에 비해서 작아졌고
다음번엔 좀더 잘됐음 좋겠다